후기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끝났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또 재미나게 썼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스팸입니다.

작년 인가요? - 작년 요맘때 회사일로 마음이 뒤숭숭할때 비긴어게인을 처음봤습니다.

특히 가을이라 그런지 몰라도 음악 영화는 가을에 보통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다가 집에서 VOD 서비스를 통하여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게 천추 한이 되는 영화가 되어버렸네요.

그 이후에 Lost Star를 귀에 달고 다니며 언젠가 써먹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써 먹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썼습니다. 사실 재미있지만은 않았어요. 안풀리는 화도 있고 노래선정에 실패한 화들도 있고....이 노래가 더 어울렸는데 아쉽기도 하고....

Maroon5의 노래는 고 1때부터 즐겼습니다. 신곡이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듣고는 하지요. 

언젠가 콘서트도 꼭 가보고싶어요.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 

가사는...음...반전인 경우가 많지만요. 

그래도 무난하고 듣기 좋은 노래들로 가득한 밴드입니다.

물론 비긴어게인의 OST 전부 가을냄새 나는 좋은 노래들이니 꼭 들어보도록 하세요.

자,

앞으로 Lost Star는 원고 정제(?)와 편집을 거친 후에 드래사보 교류회 Love, The Revolution 에서 정식 발매 됩니다.

물론 어른들의 책으로(.....) 속 표지는 두유님 (@D_doyou)님이 겉 표지는 일코용 사진 편집 표지로 이중표지를 계획중입니다.

(두유님의 성스러운(....) 일러스트는 은박으로 찍어볼까 즐겁게 계획중입니다.)

외전도 2-3개 정도, 아...본편에서는 잉챠 잉챠를 많이 못해서 외전에서 불꽃 터뜨릴까합니다....

전 19금 아닌 책을 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조금...아니 진짜 힘들었어요...(아 기승전결이고 뭐고 떡이나 치셨으면...이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통신판매의 대한 건도 아마 그때에,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시 미성년자 구독자분들중에 소장본을 가지고싶은 분들은 따로 문의주세요. 5권 이상이면 연소자본도 고민해보겠습니다.

다음 작품은 역시....연소자에게 상냥하지 않은 김스팸인만큼 전공인 녀석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다음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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